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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할 여름 영화 추천)--캐릭터의 귀여움에 빠져보아요

by 문언니 2024. 7. 18.

모아나

아이들의 꿈과 동심에 빠지고 싶은 어른 아이들에겐
월트디즈니의 영화는 영원한 동심으로 가는 여행이죠

여름이 되니 시원했던 바다를 배경으로 한 귀여운 모아나의 섬이 생각났어요

그 귀여운 모아나를 다시 한번 보기로 했습니다^^



 

바다를 누볐던 선조들에게서 예기치 못한 부름을 받은 '모아나'가 '마우이'와 다시 만나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오랫동안 잊혀진 멀고 위험한 바다 너머로 떠나는 특별한 모험을 담은 이야기.



 

1.모아나1편 줄거리

 

폴리네시아의 평화로운 섬 모토누이Motunui, 그 섬을 다스리는 족장의 딸 모아나Moana(목소리: 아우이 크라발호)는 어릴 때부터 바다와 특별한 관계를 맺어 왔다. 바다가 특별히 모아나를 사랑했고, 모아나도 바다에 이끌렸다.


바다로 나가고 싶었던 모아나는, ‘족장이 될 운명’을 거스르지 않고 무거운 책임을 어깨에 얹고 생활해 간다. 하지만 알 수 없는 저주로 섬이 병들고 과실은 썩어가고 물고기가 자취를 감추자, 모아나는 조상 대대로 금기시되던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 해결책을 찾기로 결심한다. 누구도 가르쳐 준 적이 없지만 모아나는 작은 배에 몸을 싣게 되고, 어린 그녀에게 늘 바다에 귀 기울이라고 말해 주던 할머니의 가호가 뒤따른다.

그리고 진짜 모험은 그때부터 시작된다. 바다가 이끄는 대로 배를 맡기자 바다는 반신반인인 마우이Maui(목소리: 드웨인 존슨)에게로 모아나를 데려간다. 모아나와 마우이, 그리고 모아나의 조력자(?) 닭 헤이헤이Hei Hei(목소리: 앨런 튜딕)는 아름다운 남태평양을 무대로 코코넛 괴물 카카모라KaKamora, 거대한 집게 괴물 타마토아Tamatoa 등을 물리치고, 땅의 여신 테 피티Te Fiti의 심장을 되찾아 줌으로써 모토누이 섬을 저주에서 구한다.

아!!!기여워~~~~귀여워 죽을뻔 했어요
더 더더더더 보고싶었는데 아기씬이 좀 짧았어요

모아나&마우이

 

 

2 모아나 1편의 배경 이야기


‘모아나Moana’는 폴리네시아 언어로 바다를 뜻한다. 제작진은 실제 오세아니아를 답사하고 물을 표현하기 위해 모형 바다를 설치하는 획기적인 실험까지 했다. 디즈니 최초로 태평양을 소재로 한 영화다.

영화의 중요한 소재로 등장하는 ‘마우이Maui’는 뉴질랜드 신화에서 하와이 신화에 이르기까지 폴리네시아 전 지역의 신화에 등장하는 인물로 신과 여자 사이에서 태어난 반신반인이다. 신화에 따르면 폴리네시아의 섬들을 수면 위로 건져 오고, 태양의 운행을 느리게 해서 낮을 길게 만드는 등 많은 위업을 세운 전설적인 인물이라고 한다.

마우이와 형들이 잡아당긴 낚시 바늘에 걸려 온 것이 8개의 하와이 섬이었다. 마우이의 개성적인 외형이나 영화 속에 표현된 폴리네시아 신화가 원래 신화 내용과 차이점이 있다는 이유로 일각에서 디즈니가 폴리네시아의 문화를 왜곡했다는 비판을 했다. 너무 뚱뚱하고 못생기게 그렸다는 것이다. 그러나 영화를 만들 때는 여러 각색 과정을 거치는지라 여러 버전의 구전 신화를 모두 담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영화에서는 폴리네시아 문화가 긍정적으로 표현되어 있기 때문에 디즈니측을 옹호하는 의견 역시 많다. 흔치 않은 폴리네시안 관련 애니메이션인 만큼 제작진은 주연 배우들도 이쪽 출신들을 썼다. 모아나 역의 ‘아우이 크라발호’는 하와이 출신이다. 마우이 역의 ‘드웨인 존슨’은 프로레슬링 선수시절 링네임이 ‘더 락The Rock’이다. 캘리포니아 출신으로 아버지는 흑인이고 어머니가 전통 사모아인으로 알려져 있다. 드웨인 존슨의 문신이 마우이의 문신과 상당히 비슷하게 겹친다.

악!!!! 귀여워

 

내가 미쵸

에메랄드빛   바다에 뛰어들고 싶네요

귀.여.워

 

이렇게 귀여우니 어떻게 잊을수 있겠어요

 

귀여운 넘 하나더 등장 합니다. 아기 돼지 푸아

강아지 볼 때처럼 너무 귀여워서 엔돌핀이 샘솟는 답니다^^

귀여운 넘 하나더 등장 합니다.

 

 

커버렸네요......저는 아쉬웠어요
아기를 더 보고 싶었눈데.

 

3.캐릭터 디자인: 김상진

이 영화의 중요한 캐릭터 디자인을 한국인이 했다는 것도 흥미로운 부분이다. 디즈니의 신작 <모아나> 탄생의 주역은 한국인 캐릭터 디자이너 김상진 씨이다. 그는 1995년 디즈니에 입사해 캐릭터 슈퍼바이저의 자리에 올랐다. 디즈니사에서의 행적을 살펴보면 <빅 히어로Big Hero>(2014년)에서 캐릭터 총괄 슈퍼바이저로 <겨울왕국Frozen>(2013년)과 <모아나Moana>에서는 캐릭터 디자이너로 참여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만들어 왔다. 겨울왕국에서는 아렌델 선왕 부부의 캐릭터 디자인과 브리트니 리와 함께 어린 엘사와 안나 디자인을 맡았고, 엘사와 안나의 표정 애니메이션 역시 맡았다. 김상진 씨는 최근 20여 년간 다닌 디즈니사를 떠났다. 한국에서 ‘토종 애니메이션’ 제작 준비에 열중하기 위해서라고.

 

4.멋진 캐릭터와  배경 이미지에 빠져볼까요^^

정말 처음보는 느낌의 캐릭터 였어요

어쩜 어쩜 너무 잘 만들었다~~~

ㅋㅋㅋㅋ 그래 너두 기억난다

 

카카모라 족장

카카모라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짝짝

아유 정말 너무 잘만들었어요

 

 

 

❤ 가실때는 공감이나 댓글 부탁드립니당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