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치
2018
1. 영화 그린치 줄거리
크럼피트 산에 사는 그린치는 외로운 성격으로, 크리스마스를 싫어한다.
그린치는 모든 사람들이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것을 참을 수 없다.
그래서 그는 크리스마스를 훔치기로 결심한다.
이를 위해 그린치는 산타가 되기로 결심하고, 만능 집사 맥스와 덩치만 큰 소심한루돌프 프레드와 함께 슈퍼배드 한 크리스마스 훔치기 대작전에 돌입한다.
크리스마스를 참을 수 없어서 망치기 위해 마을의 모든 크리스마스 선물과 장식을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운다. 그린치는 루돌프를 닮은 강아지 맥스와 함 께 마을로 내려간다. 그리고 크리스마스이브에 마을의 집들을 하나씩 방문하여 선물과 장식을 훔치기 시작한다. 그러던 중, 그린치는 마을의 소녀 신디 루를 만나게 되는데 신디 루는 크리스마스를 사랑하는 밝고 따뜻한 소녀이다. 그녀는 그린치에게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알려주게 되고, 그린치는 신디 루의 말을 듣고 크리스마스를 훔치려던 마음을 바꾼 다. 그리고 선물과 장식을 돌려주고, 마을 사람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긴다.
2. 영화 그린치 결말
영화 그린치 결말부에서는 신디를 보고 그녀의 충고를 떠올리며 그들의 노래에 흥겨워한다.
심장이 행복으로 인해 커져서 매우 기쁘게 느껴진다.
이후 썰매는 크럼핏 산에서 떨어지게 되는데, 그린치는 썰매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
프레드와 프레드의 가족들이 도와서 썰매를 무사히 확보하지만,
그린치와 맥스는 훔친 물건들을 돌려주기 위해 다시 후빌 마을로 내려가야 한다.
그린치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자기가 한 일을 부끄러워하며 동굴로
돌아가기 전에 후스에게 사과한다. 신디는 그린치가 불쌍하다고 느끼고
자신의 집에서 열리는 크리스마스 파티에 그린치를 초대한다.
그린치는 처음에는 어색해하면서 참석하지만, 결국 파티에 참여한다.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앉았을 때, 그린치는 자신이 크리스마스를 경멸한
것이 아니라 혼자 였고 무시당했던 것을 경멸한 거라고 고백한다.
그린치는 후스의 친절과 우정을 받아들이고,
그들과 함께 크리스마스를 즐기며 영화 그린치 결말은 막을 내린다.
3. 등장인물
①그린치: 심술궂은 성격의 소유자로 후빌 마을 사람들의 크리스마스를 훔치기 위해 계획을 세우는 주인공이다.
②신디 루: 후빌 마을에 사는 소녀로, 그린치를 산타로 착각하여 엄마를 도와준다.
③맥스: 후빌 마을의 강아지로, 그린치와 함께 모험을 떠난다.
이 외에도 후빌 마을 사람들과 미스터 브릭클바움 등 다양한 인물들이 등장한다.
영화 '그린치'는 그린치라는 캐릭터와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이 영화는 유쾌한 유머와 감동적인 이야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린치라는 주인공의 내면 변화와 성장, 마을 사람들과의 소통을 통해 전달되는 메시지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또한, 영화 속 그린치의 모습과 마을의 아름다운 풍경은 시선을 사로잡는 요소로 작용하며 관객들을 매료시킵니다.
'그린치'는 가족들끼리 함께 보기 좋은 영화로,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재미와 감동을 더해줄 수 있는 작품입니다. 영화 속 그린치의 용기와 사랑, 마을 사람들의 따뜻한 배려가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전하며, 모두가 함께 웃고 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을 선사해줍니다.
그린치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모두가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365일 크리스마스가 좋은 나는 크리스마스 트리가 가득한 마을이을 보는것이 행복했습니다.
그린치-최고의 크리스마스 마을배경을 볼수 있었던 영화
영화속 내내 크리스마스트리 가 한가득
나를 행복하게 했다
3.흥행
제작비가 7,500만 미국 달러이다. 마케팅비를 포함한 총 손익분기점은 2억 달러로 발표되었다.
현재 손익분기점인 2억달러를 넘어선 5억달러를 벌어들이며 순수 제작비의 7배, 마케팅비 포함 2배의 액수를 벌어들이며 꽤나 짭짤하게 성공했다.
2000 짐캐리 주연의 그린치
어느 북쪽 마을인 후빌(Whoville) 사람들은 온통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에 들떠있다. 크럼피트 산의 꼭대기에 위치한 동굴속에 사는 심술궂은 그린치(짐 캐리 분)는 이러한 사람들을 내려다 보다가 올 크리스마스에는 자신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계획을 세운다. 이 계획이란 바로 크리스마스를 엉망으로 만들어 마을 사람들로부터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빼앗는 것. 변장한 채 후빌 마을로 내려온 그린치는 도중에 어린 신디 루 후(테일러 맘슨 분)와 마주치는데 그녀는 사람들이 쇼핑에만 열중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크리스마스의 의미가 무엇일까하는 고민에 빠진 소녀이다. 약간 멍청한 우체국장인 아빠 루(빌 어윈 분)와 후빌 마을의 경쟁자인 마사 메이 우비어(크리스틴 바란스키 분)를 앞설 생각뿐인 엄마 베티(몰리 새논 분) 모두 신디의 궁금증 해결에는 도움을 주지 못한다. 이제 그녀는 스스로 자신의 궁금증을 해결하기로 결심하는데 우선 그린치가 누구이고, 그가 왜 크리스마스를 싫어하는지 밝히려 애쓴다. 일련의 소동 끝에 그린치와 신디는 서로를 통하여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깨닫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