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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및 기타 정보

유해진 영화-봉오동 전투,택시운전사,공조,해적,이끼

by 문언니 202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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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영화를 만들던 유해진이 맡아야 할 배역은 항상 그곳에 반짝이며 존재합니다.

유해진 출연 영화 추천 5편입니다. 둘러보시고 유해진의 좋은 영화 골라가시길 바랍니다.

NO . 1 봉오동 전투(2018)

 

장르 : 액션/드라마
러닝타임 : 135
감독 : 원신연
출연 : 유해진류준열조우진
네이버/다음 평점 : 9.07/8.8

[시놉시스]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 정규군을 유인해 최초의 승리를 이룬 독립군들의 전투를 그린 영화 <봉오동 전투>에서 관객들에게 가장 많이 회자된 장면은 바로 동굴에 모인 독립군의 대화 씬이다. 나라를 되찾겠다는 일념으로 전국에서 모인 독립군은 한자리에 둘러앉아 각 지역의 사투리로 대화를 나눈다. 출신 지역도, 나이도, 말투도 제각각이지만 독립을 향한 열망만은 똑같다.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오늘은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말이야”라는 해철(유해진)의 외침은 ‘모두의 승리’라는 영화 속 메시지를 관통한다. 다 함께 봉오동 골짜기를 향해 달려 나가는 이들의 투쟁 정신과 결연함을 드러내며 묵직한 여운을 선사하는 이 장면을 본 관객들은독립군의 속 시원한 액션 명장면들도 빼놓을 수 없다. 독립자금을 운반하는 개똥(성유빈)이와 춘희(이재인)가 일본군에게 발각될 위기에 처하자 분대장 장하(류준열)는 일본군의 시선을 돌리기 위해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진다. 한편 독립군의 또 다른 명사수 병구(조우진)는 장하가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뒤에서 지원사격을 펼치며 아슬아슬한 총격전을 이어간다. 독립군의 찰떡 호흡이 돋보이는 전력 질주 액션은 보는 이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들며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든다.

 

---인터뷰중 유해진님----

 

“산에서 뛴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아요. 아래를 보고 뛰어야 하는데, 촬영 중에는 아래만 볼 수가 없거든요. 자칫 잘못하면 다치니까 어려움이 많았죠. 평소 북한산을 1주일에 한두 번 다녀오는데, 그 덕분에 다른 배우들보다 체력 면에서 앞선 것 같습니다.”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소탈한 옆집 아저씨 같은 모습으로 잘 알려졌다. 하지만 유해진은 촬영 현장에선 섬세하고 예민하다는 평을 듣는다.
“조금 예민한 편이죠. 현장에서 기분 좋자고 방심해 그 순간을 놓치면 다시 돌아오지 않거든요. 그래도 이전보다는 나아졌어요. 전에는 제 연기에 후회하며 잠도 못 이뤘는데 지금은 그 정도는 아닙니다. 하하.”


NO . 2 택시운전사(2017)

 

장르 드라마
러닝타임 : 137
감독 장훈
출연 송강호토마스 크레취만유해진류준열
네이버/다음 평점 : 9.03/9.1
간단 요약 : 1980년 5서울의 택시 운전사 ‘만섭’은 독일 기자 ‘피터’를 태우고 광주로 향한다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무사히 서울로 돌아가야 한다용감한 실존 인물택시기사 김사복을 모티브로 만든 영화

 

 

NO . 3 공조(2016)

장르 : 액션
러닝타임 : 125
감독 : 김성훈
출연 : 현빈유해진김주혁
네이버/다음 평점 : 8.83/7.2
간단 요약 : 남한에 있는 위조지폐 동판을 찾아야 하는 북한은 남북 공조수사를 요청하고 형사 ‘림 철령’을 서울에 파견한다. 남한은 정직처분 중인 형사 ‘강진태’에게 ‘림 철령’ 밀착감시를 지시한다. 임무를 완수해야 하는 ‘철령’과 임무를 막아야만 하는 ‘진태’. 그들에게 주어진 시간은 단 3. 한 팀이 될 수 없는 남북 형사의 예측불가 공조수사가 시작된다.

 

NO . 4 해적: 바다로 간 산적(2014)

 

담백하게 웃긴 코미디물
장르 어드벤처
러닝타임 : 129
감독 이석훈
출연 김남길손예진유해진김원해박철민조달환신정근설리
네이버/다음 평점 :  8.28/7.7
간단 요약 고래가 국새를 삼켜버린 난감한 상황천하를 얻기 위해 해적산적개국 세력까지 모두가 바다에 모인다.

한편 당시 조선에는 걸출한 인재들이 산적과 해적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었다.

먼저 사산에는 송악산 미친 호랑이라 불리는 산적 두령 "장사정"이 있었다.

그는 관군으로 고려에 몸담고 있었지만 위화도에서 회군하여 반란을 일으키려는 이성계를 따르지 않고 산에 들어온다.

산적 질은 하지만 태생은 선한지라 언제나 손가락만 빨게 되는 장사정과 산채 식구들.

이들은 우연히 고래가 금은보화를 가득 담은 사절단의 배를 삼켰다는 소문을 듣고 팔자 한 번 고치기 위해 바다로 향한다.

어쩌면 영화의 진짜 주인공은 철봉일지도 모르겠다.

유해진이 연기하는 철봉이란 캐릭터는 <해적 : 바다로 간 산적>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였다.

​철봉은 영화 초반부터 뱃멀미를 심하게 하는 해적이란 아이러니한 설정으로 등장해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한다.

​이후 졸개들을 관군에 바치겠다는 소마의 말을 듣고 탈출을 감행하는 철봉.

​그는 그길로 장사정의 산채를 찾아가 산적이 된다.

​영화 속에서 유일하게 산적과 해적을 모두 겪은 철봉.

​이러한 설정은 유해진 특유의 유쾌함과 맛깔나는 코미디 연기의 좋은 소재가 된다.

​산적들에게 실감 나게 바다를 설명하다가 구박을 받기도 하고 고래를 묘사할 때는

허무맹랑한 소리 하지 말라며 맞기도 하는 철봉.

​해적들과 산적들이 모두 관군들에게 체포되었을 때 해적과 산적 둘 중 선택해야 하는 순간에서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철봉의 모습 등 영화 속 주옥같은 장면들은 배우 유해진이 아니었다면

제대로 빛을 발하지 못했을 것이다.

​이영화 또한 해진이 형님 때문에 보게된 영화^^

심오한거 말구 쬐께 웃긴거 좋아 하시면 한번 보셔유^^

 

NO . 5 이끼(2010)

 

원작 웹툰/작가 : 이끼/윤태호
장르 : 드라마/범죄
러닝타임 : 163분
감독 : 강우석
출연 : 정재영, 박해일, 유준상, 유선, 허준호, 유해진, 김상호, 김준배
네이버/다음 평점 : 7.10/7.0
간단 요약 : 20년간 의절한 아버지의 부고로 들어온 어느 시골 마을. 장례를 마친 주인공은 서울로 가지 않고 마을에 남아 지내고자 한다. 그런데 이유 없이 경계하는 기분 나쁜 마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이 신처럼 따르는 마을 이장. 모든 것이 의심스럽다.

 

영화 이끼는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영화로 제작한 작품이다. 

워낙 원작 웹툰이 인기가 많았고 완성도가 높아서 처음에는 영화화에 많은 우려가 있 었다고 한다. 

하지만 꽤 재미있는 오락영화로 잘 만들어서 웹툰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수 있는 영화다.

 웹툰을 영화화 할때는 캐스팅을 할때 배우의 싱크로율이 정말 중요한데 박해일 배우가 원작 주인공과 

정말 똑같다고 해도 좋을만큼 이미지가 비슷한 것을 알수있다. 

여기에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는데, 웹툰의 원작자인 윤태호 작가가 만화를 그릴때 박해일의 외모를 

바탕으로 해서 그렸기 때문이라고 옛날 영화긴 하지만 지금와서 봐도 전혀 모자람이 없는 

영화이니 미스테리 스릴러 류를 좋아하는 사람에게 추천합니다!

 

 

동네 사람들 얼굴만 봐도 으스스스~~~~~~~뭔가 구리쥬?

 

으시시시~~~~~잼 있어유~~~~~~~~

비오고 바람부는 오늘같은날 딱 이네유^^

 

오늘도 행복 하세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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