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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와 함께 보면 좋을 동물 영화 5편 추천

by 문언니 2024. 7. 5.

 

1.머나먼 여정

 

이 모험은 주인들이 세마리의 애완동물을 잠시

머나먼 곳에 사는 친구의 손에 맡기면서 시작된다. 


온 세대의 관람객이 즐길 스릴 넘치는 아메리카 대륙 횡단 어드벤쳐! 영화 입니다

유명한 배우들의 목소리 연기가 돋보이는 장난꾸러기 불독 찬스, 유쾌한 히말라야 고양이 새시, 지혜로운 골든 리트리버 셰도우! 이 모험은 주인들이 세 애완동물들을 잠시 머나먼 곳에 사는 친구의 손에 맡기면서 시작된다. 하지만 몇일 뒤에, 주인들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생각한 동물들은 집으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산 넘어 산, 그들은 아름다운 산맥에서 펼쳐지는 모험 도중 기대하지 못한 사람, 동물, 그리고 위기들을 만나게 되는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는 사랑, 용기, 그리고 헌신에 대한 잊지 못할 이야기 "머나먼 여정"!

로리는 세 아이를 기르며 혼자 살아가고 있는 중년 여성이다. 

그녀의 세 아이는 섀도우, 새시, 챈스라는 이름의 개와 고양이를 기르고 있는데, 

어느날 로라가 재혼을 하게 되면서 필라델 피아로 떠나게 되자 동물들을 케이트 목장에 맡긴다. 

가족들이 돌아올 날을 기다리던 동물들은 케이트 목장을 빠져나와 가족을 찾아 길을 떠난다.

 

2.프리 윌리(free willy)

범고래와 소년의 우정을 다룬 1993년 영화



Free Willy. 범고래와 소년의 우정을 다룬 1993년 영화로, 호주 출신의 사이먼 윈서가 연출했다.

윈서는 서부극을 주로 많이 만든 감독으로 크로커다일 던디 3를 연출한 바 있다.

워너 브라더스에서 배급했으며 개봉 당시 동물과 인간의 우정을 다룬 영화의 하나로 꽤나 인기 몰이를 했다.

줄거리는 수족관에 잡혀온 범고래 윌리와 6살 때 버려진 후 고아로 살아가다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방황하던

12살 소년 제시가 우정을 쌓게 되고, 결국 제시와 주변 인물들이 윌리를 풀어준다는 내용이다. 깔끔한 구성과

무난한 범고래 영상미로 인기를 끌었고,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명작 중 하나로 현재까지도 회자되는 영화이다.

또한 OST Will you be there를 마이클 잭슨이 불렀는데[1] 명곡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고, 마이클 잭슨 사후에

나온 수많은 컴필레이션 앨범들에도 많이 수록되어 있는 데다가 국내에서도 여러 프로그램에서 바다가

나오는 장면의 브금으로 많이 사용되기도 해서 인지도가 높은 노래이다.

지금 보면 양아버지 역으로 마이클 매드슨이 휴먼 드라마 연기를 하는 것에 놀랄 지도 모르겠다.

명배우 마이클 아이언사이드도 나온다.

 

 

 

 

3.베일리 어게인(A Dog's Purpose)
이번 생은 처음인 우리에게 견생 4회차


귀여운 소년 ‘이든’의 단짝 반려견 ‘베일리’는 행복한 생을 마감한다.
하지만 눈을 떠보니 다시 시작된 견생 2회차, 아니 3회차?!
1등 경찰견 ‘엘리’에서 찰떡같이 마음을 알아주는 소울메이트 ‘티노’까지!
다시 태어날 때마다 성별과 생김새, 직업(?)에 이름도 바뀌지만,
여전히 영혼만은 사랑 충만! 애교 충만! 주인바라기 ‘베일리’

어느덧 견생 4회차, 방랑견이 되어 떠돌던 ‘베일리’는
마침내 자신이 돌아온 진짜 이유를 깨닫고 어딘가로 달려가기 시작하는데…

 

베일리는 리트리버로 어렸을 때부터 멍멍대장이라 불러준 자신의 주인 에단과 함께 목장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하지만 에단이 성장한 뒤에 도시에 있는 대학교를 다니기 위해 연인 한나와 헤어지고 목장을 떠났으며, 에단이 떠난 뒤에 베일리는 종양으로 세상을 떠나게 된다.

이후 경찰견, 반려견 등으로 환생하고 마지막에는 믹스견으로 환생하지만 주인 부부가 유기를 했고 한참을 달려서 결국 노년의 에단과 재회를 하게 된다. 처음에 에단은 베일리를 귀찮아하고 보호소에 보내지만 이내 생각을 바꾸고 버디라는 이름을 지어준다.

베일리는 에단을 행복하게 해주고자 한나를 다시 만나게 해주며 에단은 한나에게 사과하고 이후 다시 연인 사이가 된다.

마지막으로 버디(베일리)는 자신을 베일리라는 것을 에단이 기억하게 해주고자 에단에게 어렸을때 하던 묘기를 선보여서 자신이 베일리인걸 결국 기억나게 해주고 감동적인 재회를 이루어낸다.

 

 

 

 

4.우리는 동물원을 샀다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의 주인공 ‘벤자민 미’(맷 데이먼 분)은 칼럼니스트이자 두 아이의 아버지인데요. 최근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슬픔에 빠져있었습니다. 하지만 두 아이를 책임져야 하는 아버지로서 새로운 출발을 위해 이사를 결정합니다. 이집 저집 다녀보았지만 마음에 드는 집을 찾기가 어려웠죠. 그러다 마음에 쏙 드는 집을 발견했는데요.

이 집엔 엄청난 ‘옵션’이 딸려있었습니다.

바로 200여 마리의 야생 동물들이 사는 폐장 직전의 동물원입니다.

우와!!~!!엄청 기대 됩니다

벤자민은 동물에 관해선 아는 것이 아무것도 없지만 덜컥 그 집을 사버립니다.

그 동물원에는 동물을 사랑하는 사육사 켈리(스칼렛 요한슨 분)가 일하고 있었어요.

벤자민 가족과 켈 리가 동물원 재개장을 위해 힘을 합칩니다.

영화 ‘우리는 동물원을 샀다’는 가족간의 사랑, 동물과 인간의 유대감,

동물과 인간의 조화로움에서 풍겨나는 힐링을 모두 느낄 수 있는 가족 영화입니다.

특히나 이 동화같은 이야기가 실화라는 사실은 더 놀랍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 '벤자민 (맷 데이먼)'은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후, 새로운 시작을 위해 250여 마리 규모의 동물원 이 딸려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갑니다. 동물에 무지한 '벤자민'은 폐장 직전인 동물원을 살리기 위해 사육사 '켈리 (스칼렛 요한슨)과 힘을 합치는데요. 스토리를 보아하니 망한 동물원을 재개장하려는 좌충우돌 분투기를 담은 영화인 것처럼 느껴지지만, 사실은 은 근한 힐링영화입니다.

 

 

 

 

 

 

 

5.늑대 개(White Fang)

 

10대 소년 잭은 북미에서 가족들을 위해 금광을 개발하다가 돌아가신 아버지의 금광 채굴권을

찾아 혼자서 유칸 지방으로 들어간다.

그곳은 금광 열기로 온 세계 사람들이 몰려와 온갖 범죄가 무난 하던 곳이었다.

여비까지 날치기 당한 잭은 다행히 아버지의 친구 알렉스를 만나 함께 개썰매를 이끌고 금광지대 로 가게된다.

설원에서 어미를 여읜 새끼 늑대를 본 잭은 혼자 살아 남을 수 있을까 염려 하는데 마 침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 늑대를 데려다 흰 송곳니 이름을 따서 '화이트 팽'이라 이름짓고 키우게 된 다.

그러나 늑대는 커가면서 용맹을 더해가서 인디언 추장을 따라 시내를 나갔다가 투견을 업으로 하는

사내의 개를 물어 보상금 시비가 벌어진다. 사내가 늑대를 달라고 하는 바람에 추장은 하는수 없이

늑대를 건네주고 만다. 투견을 하던 늑대 는 처음엔 싸움에 이겨 돈을 많이 벌어 주지만

나중에 불독과 싸우다 목을 물려 위기에 빠진다. 물 자를 사러 시내에 나왔다가 이광경을 본 잭은

띄어들어 늑대를 구해낸다. 알고보니 투견꾼 사내느 잭의 돈을 날치기한 사기꾼이었다.

이때부터 잭은 사나워진 늑대를 다시 사랑으로 돌보며 친구로 삼는데 성공한다.

 

드디어 잭은 아빠의 친구 알렉스와 함께 아버지의 불하지에서 금맥을 발견한다.

알렉스는 샌프란시스코로 가서 호텔업을 하기로 작정하고 잭에게 같이 가자고 제안한다.

떠나려 하지않는 화이트 팽을 억지로 숲으로 쫓아낸뒤 알렉스와 함께 떠나던 잭은 금광을 더 개발하겠다

며 되돌아 온다. 집에 돌아오자 화이트 팽이 잭을 찾아 돌아오고 있었다.

둘은 풀밭에서 다시 포옹한다. 잭 런던 (Jack London)의 '늑대 개 (White Fang)'는 허구의 소설이다.

북미에서 늑대가 인간을 공격한 사실은 전혀 없다. 늑대는 미국 건국 초기에 대부분 멸 종되었고,

지금까지 인간에게 학대받고 있는 실정이다.

늑대를 자연 환경 보전 지역으로 보내 보호받을 수 있도록, 전국적인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

출처:네이버

 

 

전반적으로 다정하고 따뜻한 느낌을 가득 안겨주는 좋은 영화였답니다.
유아나 어린이 모두에게 tv나 핸드폰 보지 말라고만 하지 말고
엄마 아빠 모두 같이 함께 동물영화 보면서 아이들에게는
따뜻한 마음을 경험하게 될

좋은 시간이 될 거예요^^

 

 

오늘도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