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임영웅에 빠지지 않은 탓으로
임영웅이 이토록 유명해질 때까지 공연을 보러 가지를 못했다
임영웅 진팬인 언니의 선물로
임영웅 공연 영화를 보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공연장이 특이하다 생각했다
다른 공연장을 가면 1층 잔디공간에 객석이 가득 차있는데
1층 잔디자리가 그냥 비어져 있어서 저 넓은 자리를 공연만 하는 공간으로 사용한다는 것이
특이하고 전체가 스크린인 것도 올림픽을 보는 느낌이라 독특한 기획이라 생각해서
언니에게 물었다.
나:1층이 전부 공연장이고 객석이 없네?
언니: 응 그건 특별한 의미가 있어 , 임영웅은 축구를 너무 사랑해서 잔디가 망가지는 것을 최대한 하지 않으려고 저기 객석의 수익금을 잔디 보호 하는 것에 썼데.
나: 오!!! 그랬구나, 역시 나도 잔디가 걱정이 됐는데
그래서 오늘은 임영웅 공연에 잔디를 보호하게 된 내용을 적어보려 합니다.
공연 일정 임영웅은 2024년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했었다
이 공연은 그가 발표한 마지막 콘서트 일정 중 하나라고 합니다.
공연을 준비하면서 월드컵 축구경기장을 최대한 보호하기 위해 최대한 애를 썼다는 것이
이영화를 보면서 가장 감동받았던 부분이다
1. 잔디를 보호하기 위해: 임영웅의 상암월드컵경기장 세심한 준비
상암월드컵경기장 같은 공연장에서 대규모 콘서트를 개최하려면 음악, 무대 디자인, 팬 경험 외에도 고려해야 할 것이 더 많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한 중요한 측면 중 하나는 경기장 축구장 잔디를 보호하는 것이다. 국민의 사랑을 받는 상암월드컵경기장은 화려한 공연장일 뿐만 아니라 중요한 스포츠 시설이기도 하다. 임영웅과 그의 팀은 콘서트 준비 시 현장의 깨끗한 상태를 존중하고 보호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삼았다.
1. 경기장 관계자와의 협업
축구장 잔디를 보호하는 첫 번째 단계는 경기장 관리팀과 그라운드키핑팀과의 긴밀한 협력이었다. 임영웅 팀은 처음부터 잔디의 구체적인 요구 사항과 잔디 보존을 위한 모범 사례를 이해하기 위해 이러한 전문가들과 협력했다. 이러한 협력을 통해 모든 준비가 경기장 규정에 부합하고 경기장에 미칠 수 있는 잠재적인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2. 맞춤형 무대 디자인
축구장에서 콘서트를 열 때 가장 어려운 점 중 하나는 무대 디자인이다. 전통적인 스테이지는 무거워서 아래 잔디에 손상을 줄 수 있는데.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팀은 공연 요구 사항을 충족할 뿐만 아니라 잔디에 가해지는 압력을 최소화하는 맞춤형 무대 설정을 설계했다. 여기에는 무대 구조에 더 가벼운 소재를 사용하고 무게를 고르게 분산시켜 손상 위험을 줄이는 특수 플랫폼을 사용하는 것이 포함되었다.
3. 보호 덮개
잔디를 더욱 안전하게 보호하기 위해 대규모 행사를 위해 특별히 설계된 보호층으로 필드를 덮었다. 이러한 덮개는 잔디가 숨을 쉴 수 있는 동시에 콘서트장과 청중의 통행량이 많은 물질로부터 잔디를 보호하는 재료로 만들어졌다. 덮개는 행사가 시작되기 전에 잘 배치되어 잔디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는 데 적절하고 효과적으로 보호되도록 했다.
4. 제한된 현장 접근
또 다른 중요한 조치는 콘서트 준비 과정에서 실제 현장에 대한 접근을 제한하는 것이었는데. 잔디밭에는 필수 인력만 출입이 허용됐고, 장비와 승무원의 이동을 통제하기 위한 엄격한 지침도 마련됐다. 이는 경기장에서 불필요한 마모를 최소화하고 잔디를 최상의 상태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5. 행사 후 복원 계획
임영웅 팀은 어느 정도 영향이 불가피하다는 점을 인지하고 경기장 스태프들과 협력해 종합적인 사후 복구 계획을 마련했다. 이 계획에는 콘서트가 끝난 후 잔디를 원래 상태로 처리하고 복원하기 위한 즉각적인 조치가 포함된다. 그라운드키핑 팀은 행사가 끝나는 즉시 경기장에 다시 씨를 뿌리고 물을 주고 공기를 공급할 준비가 되어 있어 축구장이 향후 스포츠 경기를 위한 최고의 상태로 신속하게 돌아갈 수 있도록 보장했다.
결론: 멋진 이벤트에 대한 사려 깊은 접근 방식
임영웅의 상암월드컵경기장 공연은 팬들뿐만 아니라, 경기장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바탕으로 대규모 행사를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잊지 못할 경험이 되었다. 영웅과 그의 팀은 축구장 잔디 보호를 최우선으로 삼아 이 중요한 공공 공간을 보존하고 경기장이 엔터테인먼트와 스포츠 모두를 위한 최고의 시설로 남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는데 영화에서도 이 부분이 많이 언급되었고 공연 후에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나도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된 부분들이다, 역시 영웅적인 마인드가 더 많이 전파되길 바란다.
그래서 음악이 경기장에 울려 퍼지고 팬들은 공연을 즐기면서, 경기장의 장기적인 웰빙을 최대한 고려하여 행사를 진행했다는 사실에 자부심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사려 깊은 접근 방식은 임영웅이 음악뿐만 아니라 자신의 작업을 지원하는 지역 사회와 공간에 대한 존경심과 관심으로 계속해서 사랑받는 인물로 남아 있는 또 하나의 이유라고 생각된다.
멋지다 임영웅!! 마음과 실천 모두 영웅입니다!!
cgv리클라이너관에서 관람
코로나전에는 늘 이용했던 일산 cgv를
4년 만에 새롭게 리뉴얼된 cgv리클라이너관에서 관람하게 되었다
영화관이 아니라 휴양 온 것 같은 편한 행복감
스크린도 전면 양면까지 3면 스크린으로
공연장에 와있는 느낌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