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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시각적,예술적 힐링 영화

by 문언니 2024. 8. 4.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 구성과 줄거리.......

주연

콜린 퍼스 - 요하네스 베르메르 역

스칼릿 조핸슨 - 그리트 역

톰 윌킨슨 - 반 라이벤 역

 

 

피터 웨버가 감독하고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17세기 네덜란드 델프트를 배경으로 한다. 이 이야기는 유명한 화가 요하네스 베르메르(콜린 퍼스)의 집 하녀가 된 젊은 여성 그리트(스칼렛 요한슨)의 이야기를 담고 있고. 예술과 빛에 대한 Griet의 눈은 베르메르의 관심을 사로잡았고, 그녀는 점차 그의 작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영화는 초상화가 완성된 후 그리트가 베르메르 집을 떠나는 것으로 마무리되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라는 그림은 그리에의 이미지와 그녀와 베르메르 사이의 조용한 연결을 포착하여 남아 있다. 그리트는 베르메르의 세계에서 겪은 경험과 성장을 가지고 전생으로 돌아간다. 결말은 씁쓸하고 달콤하며, 그들이 서로의 삶에 미친 일시적이지만 심오한 영향을 강조한다.

요약하면,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인간관계의 복잡성과 예술의 불가사의한 힘에 초점을 맞춰 풍부하고 상세한 역사적 서사를 묘사하며. 영화는 아름다움과 욕망, 그리고 예술적 완벽함을 추구하기 위한 희생을 주제로 탐구합니다.

 

 

...... 평가와 리뷰........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는 비평가들로부터 전반적으로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비평가들은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소설을 충실하게 각색한 시각적 아름다움, 연기, 그리고 충실한 각색을 칭찬했다. 리뷰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각적, 예술적 장점:

평론가들은 베르메르 그림의 미학을 효과적으로 포착한 영화의 촬영 기법과 제작 디자인에 대해 종종 찬사를 보냈다. Roger Ebert는 이 영화를 "인간 감정의 경제에 대한 연구"라고 설명하고 영화의 "매혹적인 아름다움"과 시각적 디테일에 대한 관심을 칭찬했다.

 

공연:
스칼렛 요한슨의 그리트 역은 최소한의 대사로 다양한 감정을 전달하는 능력으로 큰 호평을 받았다. 비평가들은 그녀의 미묘하고 미묘한 연기를 높이 평가했다. 콜린 퍼스가 연기한 요하네스 베르메르 역시 절제되고 강렬한 작가 묘사로 호평을 받았다.
Rolling Stone의 Peter Travers는 Johansson의 "빛나는 연기"를 강조하면서 그녀가 어떻게 "Griet의 각성 미스터리를 포착"했는지 언급했다.

 

방향과 적응:

Peter Webber의 연출은 원본 자료에 충실하면서도 분위기 있고 몰입감 있는 경험을 만들어낸 점에서 높이 평가되었으며. 이 영화는 관객이 17세기 델프트로 이동한 듯한 느낌을 주는 의도적인 속도감과 분위기 설정으로 유명했습니다.
USA Today의 Claudia Puig는 이 영화의 "사랑스럽고 서정적인" 각색에 대해 언급하며 이 영화를 "시각적으로 풍부하고" "감정적으로 가슴 아픈" 영화라고 불렀습니다.

 

비판:

 

모든 관객의 관심을 끌 수 없으며 영화의 절제가 때로는 지나치게 차분한 것처럼 느껴질 수 있다고 느꼈다. 그러나 이러한 비판은 종종 영화의 예술적 성취에 대한 감사로 인해 완화되었다.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San Francisco Chronicle)의 Mick LaSalle은 영화가 "아름답지만" "감정적으로 동떨어져" 있을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전반적인 인상:

이 영화는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 스칼렛 요한슨의 시각적으로 놀라운 연기와  시대극이라는 공감대를 반영하여 Rotten Tomatoes 및 Metacritic과 같은 리뷰 애그리게이터에서 확실한 평가를 받았다고 한다.
로튼토마토에서는 "경외심과 조용한 우아함으로 원화에 접근한다"는 공감대를 보이며 지지율 약 72%를 기록하고 있고요
종합하면,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는 시각적인 화려함과 탄탄한 연기, 소설의 충실한 각색으로 호평을 받고 있고 너무나 차분한 속도가 모든 취향에 맞지 않을 수도 있지만 개인적 취향에는 예술과 감정에 대한 존경을 표하는 작품이다.

베르메르역의 콜린 퍼스

이 영화는 색감표현이 뛰어나며 배경 또한 작품 속으로 들어간 것처럼
영화를 보는 내내 힐링이 되었다

 

작품 : 요하네스 베르메르의

"진주귀걸이를 한 소녀" 1665

나는 개인적으로 이 소녀를 보면 박신혜가 떠오른다 ㅋㅋㅋ

"오늘도 재미나게 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