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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최종병기 활)한번만 본 사람 없는 몰입감 미친영화

by 문언니 2024. 6. 15.

엄마 덕분에 8번 이상 본 영화 최종병기 "활"
볼때마다 이런영화 또 없나? 더보고싶다
비슷한 영화까지 찾아보곤 했던 영화
정말 재미넘치고 한순간도 눈을땔수없이 긴박한 스릴과
조용하고 살금살금 만주족들을  혼돈 시키던 
그 짜릿함,
특히 만주어 구현이 실감나게 멋있었습니다.

........최종병기 활의 줄거리

영화 최종병기 활의 시대적 배경은 50만 포로가 끌려갔던 병자호란 시기를 담고 있으며 조선 최고의 신궁 이 유일한 피붙이인 누이 자인이 인질로 붙잡혀 가자 누이를 구하기 위해 목숨을 걸고서 청나라 부대를 쫓 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귀신같은 솜씨로 청나라 군사들을 하나둘씩 제거해 나가며 누이를 구출하는 오 라버니의 목숨 건 사투를 담은 영화 최종병기 활을 한 번 살펴보겠습니다.

 

부모님이 억울한 누명으로 역모죄를 받아 가족들 모두 살해당하고 
주인공과 주인공의 여동생만 아버지의 친구 집으로 도망가며 목숨을 부지합니다.
성인인 된 주인공은 대단한 활 솜씨를 가졌지만 역모의 자식은 출세할 수 없는 
사회적 환경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하고 지냅니다.
하나뿐인 여동생의 결혼식에 청나라의 침략으로 여동생과 여동생의 남편은 
청나라의 볼모로 끌려갑니다.
여동생을 구출하러 청나라의 본거지에 잠입하여 여동생을 
구출하지만 청나라의 왕자를 죽입니다.
왕자를 죽임으로써 왕자의 친위대에게 쫓기게 되면서 영화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됩니다.
주인공의 활 솜씨는 정말 대단합니다.
바위 뒤나 나무 뒤의 적군에게도 명중을 시키는 일명 곡사라는 기술을 가지고 반격을 합니다.
그래서 추격해 오는 청나라의 친위대는 대장 하나 남기고 모두 주인공에게 죽임을 당합니다.
마지막 청나라의 추격 대장은 주인공의 여동생을 인질로 잡아 주인공에게 협박을 하지만
주인공은 자기 몸에 박힌 화살을 뽑아 여동생의 목숨을 구하게 되는 줄거리를 가지고 있습니다.

 

........몰입감 미친 영화- 한 번만 본 사람이 있을까? 

.우리나라 역사와 최종 병기란 무엇인가를 세상에 알린. 진짜 최고의 멋진 영화.
.심심해서 보러 갔다가 넋 놓고 보고 온 영화 ㅋㅋ
.최종 병기 활은 액션 사극의 기념비적 수작이다.

.박진감 있는 드라마 전개, 곡사 활쏘기를 드라마에 녹여내는 새로운 액션 완성도, 만주족에 대한 사실감 등등 모든 면에서   정말 잘 만든 영화다.
.열 번은 봐도 감동 그 자체입니다
.몇 번을 봐도 명작입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가끔 봐도 긴장감은 여전,,,,,몇 번을 봐도 명작입니다
.어허 한 번만 본 사람이 없구먼~~역시

.한 번만 본 사람이 있을까? 아닐 거다 나만 해도 대여섯 번 봐서 대사를 외울 정도로 몰입감 최고의 띵작중에 띵작이다 더 .이상 말이 필요 없는 명작이지요 이경영의 카리스마 정말 멋지네요
.진짜 재밌는 영화
.캬 진짜 오랜만에 보는데 몰입감 미쳤다

.극장에서 세 번 보고 그 뒤로도 여러 번 봤는데 언제 봐도 재밌네요.
.6번은 본 건데 또 봐도 기가 막히네 ... 특히 문채원 왕자 독대 장면이랑 마지막 박해일 명대사 크~
.다시 감상을 해도 감동이 넘칩니다. 좋은 영화 덕분에 감사히 즐감 했습니다. 강추ㅡ^^
.특히 만주어 구현이 정말 좋았어요.영화를 더욱 감칠맛 있게 했죠^^
만주족 복장,머리스타일,만주어 구현도 정말 좋고 망구다이?같은 전법도  멋있었음

그리고 애기살이랑 정체모를 개사기화살까지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명작이다.
저는 한 30번본듯하네요.. 대사도 많이외울정도ㅋㅋ

내가본 한국영화중 최고!

이영화는 진짜 감독이 천재다 몆번을 봐도 새롭다 ..

10번이상 보아도 질리지않은 영화 너무 실전같다 적군도 진짜 몽고 병사 같다

안보신분은 없겠지만 혹시라도 있다면 강추 합니다.

 

 

 

박혜일의 인생작이라 느껴질만큼 너무나 멋지고 진지하게 대표작을 만들었네요.

 

........시대적 배경 병자호란

병자호란-1636년 인조 재위 14년 1월에 청나라가 2차로 침략한 전쟁을 말합니다.
전쟁 중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청나라로 끌려가고 죽임을 당합니다.
이 영화는 역사적 사실에 감독의 창작이 들어간 허구의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주인공의 여동생이 청나라 군대에 끌려가면서 주인공이
여동생을 구출하면서 일어난 일들과 역사적 사실을 접목하면서 스토리를 이어갑니다.
당시 청나라는 조선의 사람들을 많이 포로로 붙잡아 갔는데
다시 돌아와도 남자들은 별 탈이 없었지만
여자들은 돌아와도 사회적으로 많은 비난을 받았습니다.
여기서 화냥녀라는 말이 나오는데
화냥녀라는 말뜻은 끌려간 여인들이 포로 석방 이후 몸이 더럽혀졌다 하여 
멸시당하면서 불려졌던 명칭입니다.
이런 암흑기에서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일과 우리나라의 활의 우수성을
가미하여 만든 영화입니다.
당시 청나라는 만주족이 세운 나라로 기본적으로 수렵에 능했습니다.
그래서 활이라는 병기는 청나라의 우수한 병기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조선이 활에 대한 제조나 활용도 면에서
청나라보다 더 우수한 병기라는 걸 이영화에서는 보여줍니다.
영화를 보시기 전에 약간의 그 시대의 배경이나 환경을 알고 보시면 
그 시대를 살아갔던 사람들의 심정을 충분히 알 수 있으면 극 중의 대사도
이해를 하실 수 있을 겁니다.